무대 문호와 알케미스트 짓는 이의 윤창(카논) 감상

零/弐2020. 9. 19. 19:51

좋은 저녁입니다. 쓴다고 하면서 미뤄두다 드디어 직시할 마음이 들었습니다. 직시할 수 있나? 하지만 해보겠습니다.

 

일본에서 지내고 계신 지인분의 도움으로 e+ 스트리밍을 결제해서 봤습니다. 압도적 감사저녁시간이라고는 해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다는 게 정말 행복한 기억이었습니다.

 

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갑니다. 당연하지만 이하의 내용에는 무대 문호와 알케미스트 짓는 이의 윤창(카논)’ (이하 분게키3)의 스포일러가 뒤죽박죽 포함되어 있습니다… 메모가 맛이 가서 기억이 죄다 엉망진창이에요.